<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시리즈 캠페인의 8회차 마지막회 주제는 '어린이'입니다. 
'환경이 아프면 어린이가 아프다' 

'환경이 건강해야 어린이가 건강하다' 

즉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어린이가 아프고 우리의 미래가 아프다는 주제입니다. 
환경이 아프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보면 비문에 가깝게 들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환경은 아픈게 사실입니다. 자연환경이 오염되고 고갈되어 아프고, 우리네 생활속 환경은 오염되고 위험한 제품들로 둘러싸여 위험합니다. 가습기살균게가 그랬고, 석면이 그랬고 또 알지 못했던 인근에서 가동되던 공장이 그랬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로 6개월짜리 딸아이를 잃은 아빠가, 가습기살균제 사용기간동안 다섯번이나 유산을 했던 엄마가 참석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기자회견문은 아래 클릭하세요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