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1 페이지 > 환경보건시민센터

지난달 8월28일 이 학교의 석면철과정에서 철거직후(비닐보양 걷어낸 후) 정밀청소 이전 상태에서 살펴보았을 때, 에어컨 날개에서 크고 작은 석면의심 잔재물이 대거 발견되었고 천장 파이프에도 먼지가 수북했습니다. 에어컨 위의 조각시료 2개와 파이프 위의 먼지시료 1개를 채취해 전자현미경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석면이 검출되어 석면철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여름방학 동안 석면철거가 진행중인 서울 성북구의 A초등학교,교실과 복도의 석면철거가 끝나고 청소후 농도측정에서 문제가 없다는 측정결과가 나와 비닐보양을 걷은 상태의 현장을모니터단이 예정에 없던 불시점검 방문으로 살펴보았는데, 천장에 달린 파이프 위에 내려앉은 먼지시료(물티슈1)와 에어컨 날개 위에 있는 조각을 교실 두곳에서 채취에 분석한 시료3개의 전자현미…

시민단체와 석면피해자들의 운동으로 만들어진 석면피해구제법이 2011년부터 시행되었고 2024년5월말까지의 13년5개월동안 7902명이 인정되었고 이중 2682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자료입니다. 출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석면피해구제센터

지구촌 석면소비 흐름과 남아시아 국가별 소비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하세요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eng_01&wr_id=96

2024년 3월15일 서울 광화문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워크숍 사진입니다.<어릴적 슬레이트집에서 거주했고 석면건물의 초등학교와 석면건물의 학원에 다니다가 19세에 석면암인 악성중피종 발병해 왼쪽 폐를 제거한 이성진씨><1940년생으로 올해 84세인 박공순씨, 충남 보령에 거주하면서 인근 대보석산 석면광산에서 일했고 오…

"석면노출위험 아동, 외면할 수 없었죠"지역아동센터 200곳 환경개선직원들이 나서 예산 문제 해결내일신문 2023-11-27"아동복지시설 중 68.4%에 해당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석면조사 의무대상이 아니라서 안전사각지대인 경우가 있어요.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인데다가 잠복기만 10~40년이라 아동이 노출됐을 때 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방법이 없었죠."한국환…

"석면 피해자 최다 발생 홍성... 실질 지원방안 마련해야"장재석 군의원, 석면 피해자 지원확대와 석면피해기록관 건립 주문오마이뉴스 2023.10.14▲홍성군 읍면별 석면피해자 현황.ⓒ 이은주관련사진보기홍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석면 피해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에 따르면 전국의 석면광산 38개 중 10개가 홍성에 위치해 있다. 이는 …

아래 기사에서 석면철거후 잔재물조사의 방법으로 ‘시민단체의 요구로 전자현미경 조사방법이 도입되었다’, ‘법령에 없는 방법이다’ 등의 이야기가 반복되어 강조됩니다. 이와 관련 의견 올립니다.1) 잔재물 조사방법으로 [먼지시료조사]와 [전자현미경분석법]은 지난 15년여 동안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저의 석면추방운동과 시민과학의 성과입니다. 석면철거후 공기질 조사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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