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팔참사40년 현장보고2] 12월3일 - 현장방문 2일차
관리자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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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13:57
[보팔참사40년 현장보고2] 12월3일 - 현장방문 2일차
40년전 이날 새벽 2시경부터 미국 살충제기업 유니언 카바이드 보팔공장에서 독가스 MIC가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모두 27톤이 누출되었습니다.
사진은 12월3일 보팔시내에서 시작된 집회와 가두행진이 3시간여만에 유니언 카바이드 보팔공장앞에 도착해 마무리 집회를 하는 과정입니다.
<사진설명: 2024년12월3일자 보팔의 한 일간지 1면>
<사진설명: 인도동부 비샤카파트남에서 온 LG화학 인도참사 피해자단체 회원들이 보팔시내에서 열린 보팔참사40년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형현수막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설명: 보팔참사를 일으킨 유니언 카바이드 미국기업을 인수한 다우케미칼의 여러 자회사, 제품 들을 표현한 상징물, 위에서부터 노동자와 주민들의 피땀을 짜내서 이윤을 착취한다는 의미의 붉은색 물이 흘러내린다.>
<사진설명: 보팔참사 피해자가 인도정부와 다우케미칼에 항의 엽서를 우편함에 넣고 있다. >
<사진설명: 보팔참사 피해자상 앞에서 LG화학 인도참사 피해자단체 사티나라야나 대표가 엘지참사 사망자 사진을 들고 있다>
<사진설명: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과 LG화학 인도참사 피해자단체 회원들이 보팔참사 피해자상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