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난 직후라 광화문이 조용합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가습기살균제 문제에 대해 한마디도 안한 후보가 당선된거라 다음 정부에 대해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을지... 돌이켜보면 2011년 이명박 정부때 시작해서 2012년~2016 박근혜정부 그리고 2017~2022 현정부까지 11년간의 여러 여건에서 싸워온 거라 정치적 상황에 대해 큰 고려하지 않고 묵묵히 갑니다.
오늘 15일차 일인시위에는 평화방송 주간이신 정수용 신부님이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서울환경운동연합 김현경, 박정음 활동가 두 분과 최예용 소장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