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금요일 3일차 광화문 일인시위 관리자 2022년 0 3601 2022.02.18 17:26 가습기살균제 피해 배보상 조정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을 촉구하는 일인시위 3일차에는, 서울대학교 백도명 명예교수, 김태종 유족, 최예용 소장이 참여했습니다. 아침에는 영하 7-8도로 추웠는데 낮에는 봄 기운과 환한 햇살 가득한 광화문이었습니다. 대부분 그냥 지나치지만 짠한 표정으로 한참을 바라보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 조정위원회가 어떻고, 조정안이 뭐가 문제고.. 그런 이야기들이 자세히 잘 전달되지 않지만... 아직도 해결이 안됐나보구나... 부인이 죽었다니... 그런 표정들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