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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들의 책임을 촉구하고 배보상피해 조정위원회가 올바른 조정안을 내놓도록 요구하는 일인시위 및 캠페인이 오늘 3월11일자로 16일째입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인 황동욱님(사회적참사특조위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관련 조사관 역임), 서울환경연합 서정아 활동가 그리고 최예용 소장이 함께 했습니다. 하루빨리 제대로된 피해대책 조정안이 나오기를 바라는 …

대선이 끝난 직후라 광화문이 조용합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가습기살균제 문제에 대해 한마디도 안한 후보가 당선된거라 다음 정부에 대해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을지... 돌이켜보면 2011년 이명박 정부때 시작해서 2012년~2016 박근혜정부 그리고 2017~2022 현정부까지 11년간의 여러 여건에서 싸워온 거라 정치적 상황에 대해 큰 고려하지 않고 묵묵히…

3월8일 화요일 제14차 가습기살균제 일인시위에는 행복중심동북생협 김경란 이사장님과 최영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그리고 김태종 유종, 이성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책실장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3월7일로 13일째를 맞는 가습기살균제 일인시위는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던 남편 임부수씨를 잃은 유족 김태윤님, 신세계 그룹 이마트의 PB상품인 이플러스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부인 박영숙씨를 잃은 유족 김태종님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전직 교사 민승현님, 서울환경운동연합 최화영 활동가 두 분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일인시위에 매번 참여하는 또 한 …

3월4일 열두번째 일인시위는 초등학교 교사였던 민승현 선생님이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으로 와주셨고,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신미혜, 최수완 두 분 그리고 최예용 소장이 같이 했습니다.

오늘은 제 11회차로 접어든 일인시위에 박용신 한의사, 이민호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최예용 소장이 함께 했습니다. 2021년 12월에 실시한 가습기살균제 관련 전국민 여론조사 결과 판넬도 함께 들었습니다.

제10회차 일인시위가 3월2일 수요일 낮 12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김영환 님(동물권운동가,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전 사회적참사특조위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조사관)과 이성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책실장 두분이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전주에서 올라온 최상규 피해자 (부친사망 및 본인환자)와 누나를 잃은 이창희 유족 및 지인 곽기명님, 김태종 유족과 이성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책실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으로 학교 교사인 천지영 선생님, 김태종 유종, 최예용 소장이 함께한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책임촉구 및 제대로된 배보상 조정안을 요구하는 일인시위입니다.

오늘은 손수연 가족피해자, 김태종 유족피해자, 이성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책실장, 최예용 소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늦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바람이 잠시 멈춘 양지는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음지는 한겨울처럼 찬기운이 돌고 귀를 얼얼하게 하는 찬바람이 쌩쌩불어 체감온도를 크게 낮춥니다.

2월22일 화요일 5일차 가습기살균제 일인시위 사진입니다. 현직 교사인 천지영 선생님이 함께 해주셨고, 유공이 만든 가습기메이트로 영유아였던 누나를 1995년에 잃은 동생 이창희 유족, 신세계 이마트의 PB상품인 이플러스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김태종 유족, 최예용 소장이 참여했습니다.

다음주면 3월인데 날씨가 쌀쌀하고 눈까지 내립니다.12시 광화문 일인시위를 위해 비품을 끌고 광화문 가는길에 함박눈이 한참 내리고 바람도 제법 붑니다.대통령선거 유세차량의 방송소음이 광화문을 어지럽게 합니다.해서 오늘 우리의 일인시위는 앰프사용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진행했습니다.서대문 4거리에서 '밝은눈 한의원'을 하는 박용신 원장님이 함께 힘을 더해주었습…

가습기살균제 피해 배보상 조정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을 촉구하는 일인시위 3일차에는,서울대학교 백도명 명예교수, 김태종 유족, 최예용 소장이 참여했습니다.아침에는 영하 7-8도로 추웠는데 낮에는 봄 기운과 환한 햇살 가득한 광화문이었습니다.대부분 그냥 지나치지만 짠한 표정으로 한참을 바라보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조정위원회가 어떻고, 조정안이 뭐가 문제고.. …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기업책임을 촉구하고 조정위원회가 피해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2일차 일인시위가 열렸습니다. 30세 아들을 잃은 부친 천병인씨와 지인, 부인을 잃은 남편 김태종씨 그리고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함께 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광화문 칼바람에 귀가 얼얼한 엄청나게 추운 날현수막을 붙잡고 있기도 힘들정도의 바람이 부는 광화문,2월16일 오후12시, 서울 광화문 가습기살균제 배보상 조정위원회가 입주해 있는 교보빌딩 앞에서 1회차 일인시위가 있었습니다.현직 학교교사인 천지영 선생님, 부인을 잃은 김태종 유족,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함께 했습니다.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