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5 서울여성마라톤대회에서의 대기오염 캠페인 "마라톤 가을로"
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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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 13:26
2018년 5월5일 토요일, 어린이날인 이날 오전 8시반경부터 서울시와 여성신문이 주최해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과 시민 6명이 대회참가자로 등록하고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 '마라톤으로 10배 더 많은 미세먼지를 들이 마신다', '미세먼지 심한 봄철 마라톤을 가을철로 옮기자'는 내용을 전하는 대기오염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사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의 서울여성마라톤대회장 무대를 배경으로 가슴에 '마라톤 가을로'라는 글자종이를 붙이고 대회에 참여중인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
<사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의 서울여성마라톤대회장 출발선을 배경으로 가슴에 '마라톤 가을로'라는 글자종이를 붙이고 '미세먼지 심한 봄철 마라톤으로 1급 발암물질 10배 더 많이 들이 마실 수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대회에 참여중인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박용신 회원(한의사)가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 전면마스크를 쓰고 등에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라고 쓴 종이를 붙인 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어린이집 원장)이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서 등뒤에 '미세먼지 OUT'라고 쓴 종이를 붙인 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 사무국장(디자이너)이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에 전면마스크를 쓰고 등에 '마라톤 가을로'라고 쓴 종이를 붙인 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