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오전 10시30분 KTX경주역 입구에 설치된 APEC 상징물 앞에서 후쿠시마 핵폐수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 기후위기 해결 등을 요구하는 <APEC에 바란다> 기자회견 및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서울 환경보건시민센터, 안동환경운동연합, 포항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울산환경운동연합 및 경주환경운동연합 그리고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 전국에서 모인 15명의 환경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경주역에서의 캠페인에 이어 경주를 상징하는 고분이 있는 시내 봉황대와 구경주역에 설치된 첨성대 모형의 APEC 상징물앞에서 캠페인을 이어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시민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위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APEC이 앞장서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거론된 환경안전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시켜 태평양을 보호하라 

2.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라 
3. 석면사용을 금지시켜 발암물질 위험을 해결하라 
4.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 밀집지역인 동북아에서의 핵안전망을 구축하라 
5. 핵잠수함과 핵실험이 왠말이냐 당장 철회하라 
6. 엘지화학 인도참사와 보팔참사 미나마타병과 같은 환경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기업책임을 강화하라  

7.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제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막아라  

기자회견문 내용은 아래 링크해서 살펴보세요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345

1. 먼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 사진입니다. 

2. APEC은 지구촌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라 관련 캠페인 사진

  
  
  

3. 석면사용을 금지시켜 발암물질 위험을 해결하라 

4.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 밀집지역인 동북아에서의 핵안전망을 구축하라 

5. 핵잠수함과 핵실험이 웬말이냐 당장 철회하라 

6. 엘지화학 인도참사와 보팔참사 미나마타병과 같은 환경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기업책임을 강화하라   

7.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제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