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5일 목요일 오후2시 서울 서대문에 있는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엘지화학 인도참사의 책임을 묻는 형사고소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민변 환경보건위원회 변호사 5명이 고소인의 대리인단으로 참여하고 실무지원합니다. 10명의 인도주민 사망자 유족으로 포함해 모두 73명의 엘지화학 인도참사 피해주민들이 고소인으로 참여한 형사고소를 통해 참사발생 5년이 지났지만 참사에 대해 제대로 책임지지 않고 있는 엘지화학 서울본사의 신학철 부회장과 환경안전담당이사 그리고 엘지화학본사를 피고소인으로 하여 업무상과실치사죄로 한국의 국가수사본부가 엘지화학 본사의 책임을 엄히 물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엘지화학에 대한 고소장 전문 내용 클릭: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337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사진, 반올림 이종란 활동가가 연대발언하고 있다> 
  
<사진, 엘지화학 인도참사로 전신에 심각한 피부화상을 입은 카나지(Kannaji)가 피해를 증언하고 있다> 
  
  
  
  
  
  
  
 <사진, 2025년 9월25일 오후 서울 서대문 국가수사본부 민원실에서 민변 환경보건위원회 남성욱 변호사가 엘지화학 인도참사 관련 사망자 유족 인도주민 73명이 엘지화학 본사 신학철 부회장 등을 상대로한 형사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