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영하9도 체감온도 영하15도의 강추위 속에서 제4차 기자회견이 2025년 2월4일 화요일 오전11시30분 서울 홍대입구 애경본사앞에서 열렸습니다. 2024/2025 겨울의 최강 한파라고 하는 날이었습니다. 칼바람에 들고 있던 피켓이 휘청거렸습니다. 제주항공참사와 가습기살균제참사를 일으킨 애경의 책임을 촉구하는 피켓팅입니다. 1월에 이어 2월에도 매주 화요일마다 계속되는 캠페인입니다. 두 참사로 희생된 피해자들과 유족을 위로하고 투병중인 환자들의 건투를 빕니다. 소비자를 배반하고 책임을 외면하는 살인기업 애경을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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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