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22일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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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인> 2022년4월22일 개봉 , <Murder in the Air>

관리자 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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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 <공기살인>이 2021년에 만들어졌는데 코로나로 미뤄지다 2022년 4월 개봉예정입니다. 

2022년 3월30일 시내버스에 광고까지 하네요. 


4~5월에 굵직한 영화들이 개봉예정이라 정확한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고 일반 시사회도 코로나로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일반 시사회를 하게되면 피해자들과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을 초대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국제사회에서도 넷플릭스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영국 레킷벤키저, 영국 테스코, 독일 헨켈, 덴마크 케톡스 등 여러 나라의 기업들이 연루되어 있는 사건이고, 옥시의 외국인 사장 거라브제인은 한국검찰의 수사를 피해 지금 인도 레킷벤키저 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인터폴에 적색수배 상태입니다. 지구촌 어느 나라 어떤 수퍼마켓에서도 소비자를 살상하는 생활화학제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영화를 통해 알려지고 레킷벤키저, 테스코, 헨켈의 문제점이 널리 알려지고 유엔 차원의 생활화학제품 안전규제가 만들어지는 흐름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이때문에 영어 제목이 필요한데요, <Air Murder>는 너무 직역이고, <Murder in the Air> 혹은 <Aerosol Killer>라고 할 수 있다네요. 


영어 제목에 대한 미국인 환경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참고하세요 


Air Murder is the literal translation of 공기살인. However, titles of movies and books are usually adjusted when translated into different languages. If I were naming it in English, I would say, “Murder in the Air.” The phrase “in the air” is a slang expression that means something is happening or about to happen. It can be both positive (love is in the air) or negative (death is in the air). “Murder in the Air” would signal to English speakers that murder is lurking somewhere and about to happen. The movie would then illustrate that it is "actually" in the air. Note that there is a very old UD movie by this name... but sometimes that happens... 


Air Murder는 '공기살인'의 직역입니다. 그러나 영화와 책의 제목은 보통 다른 언어로 번역될 때 조정됩니다. 영어로 이름을 붙이면 "공중 살인"이라고 할 거예요 "in the air"라는 말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거나 일어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은어 표현입니다.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죠. "Murder in the Air"는 영어권 사람들에게 살인이 어딘가에 숨어 있고 곧 일어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낼 것입니다. 그 영화는 "사실상" 살인이 공중에서 곧 일어난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아주 오래된 미국 영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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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레킷벤키저가 가장 많은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기간에 마켓팅 책임자였고 이후 사장을 지난 외국인 사장 거라브제인에 대한 내용은 아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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