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에 첫애가 태어나고 바로 초음파가습기를 구매후 2000년도에 안산 홈플러스? 에서 살균제(제품명 모름)구매후 1-2통썼어요.현재는대구거주합니다. 기억에 쐬하고 따가운느낌있었지만 좋다길래 습도70으로해놓고 아들머리바로 위에서 흥건히 젖을정도로 사용했네요. 어릴때 감기,중이염,아구창등 통원치료했고 아들이 신체적정신적충격을 받으면 새파래져서 2번 쓰러졌고 초등5학년부터 넘어지면 뼈가잘부러지고 코로숨을 못쉬고 구호흡으로 부정교합에 항상코푸는휴지랑 가래 잦은기침이 있고 현재고2 남학생인데도 체육시간을 젤 싫어하고 엄청피곤해해서 학원은 아예못다니고 하루수면시간은 10시간이넘고 매년 학교행사로 등산을하면 숨쉴때 가슴통증호소로병원이나 응급실을 다녔어요. 친구들과 뛰어놀지않고 학교 등하교가 힘들다고 방에누워만있는 아들보며 너무 허약해서 나름 걱정이 컸어요. 제 생각으론 사춘기들면서 유독 허약해 졌는것같아요. 가습기살균제 영향인것도같아 짐 걱정이 많습니다. 가슴통증호소로 다닌 병원과 응급실에서는 갑자기근육을 많이쓰면 그럴수있다고 폐쪽x-ray 는 한번도 안찍어봤어요.어떻게해야하는지? 지금이라도 폐검사를 해야하나요? 참고로 저는 둘째아이 가졌을때 기침이 너무심해 2년정도 고생했던기억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