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그때가 신종플루가 처음으로 한국에 퍼질때 였어요

비염이 심한 우리 딸 때문에 가습기를 항상틀었는데요  가습기 사용기간이 일년이 넘어

홈플러스에서 홈플러서 가습기 세정재를 사서 거이 매일 24시간을 풀가동했었어요

그런대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어제까지 멀쩡해 보이던애가 기운없다며 자꾸 누을려하고

어느순간 자는지 알았는데 에가 거이 의식이 없었어요 그래서 소아가 방문했더니 페가 거이 사진상 하얗더라구요 하루 아침에 이렇게 빨리 진행이 돼는건 신종풀루 갔다며 대학병원가라셔서 대학병원가서 신종풀루 검사

까지 했는데 음성이였어요 두번이나 검사했는데 음성이였구요 원인 불명 감염성 급성페렴이였어요.

그때 이광기 아들이 페렴으로 죽은지 일주일 만이라 얼마나 울고 불고 날리쳤던지

시간이 지나서 뉴스보구 알았어요 네가 우리 아이한테 살인 가습기를 것도 매일 24시간을 틀어 주었단걸요

짐작으로 저거땜문이라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를 읽고 더 화가나서 참을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여기다 이렇게 글을 올려도 패해사레 접수가 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곳에 따로 접수를

해야하는건가요그때 일주일 병원입원치료받았기때문에 아마 기록이 남아있을것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