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옥시가습기당번메이트)피해신고합니다.
2008년인가9년부터 쓰기시작했고 2009년에 결혼하여 2010년에 첫애를 출산하였습니다. 그때까지 계속 가습기 메이트를 사용해왔습니다.

나름 첫애기라 신경쓴다고 살균제 뿌리고 마시고 그것이 우리애를 병들게 하는꼴인줄 미쳐 몰랐습니다.

지금우리애는 7살인데 7년동안 비염을 축농증 달고 살고 기침조금 했다하면 무조건 폐렴이고 거기다 만약에 유행하는 독감까지 옮으면

바로 병원입원행입니다.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크면 면역력이 생겨서 덜아프더라...주변에 말에 그렇게 계속믿어왔는데

지금 비염 축농증때문에 항생제를 한달간 먹고 있습니다. 항생제가 않좋다는말은 수도없이 들어서 잘알지만

코가 막히고 숨쉬는게 힘든 우리딸에게는 어쩔수 없는 처방입니다. 앞으로 내성이 생겨 이약으로도 안들면 어떡할지 너무 무섭고 걱정입니다.

건강하던 저도 제작년부터 기침이 심해지고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밤에 잠을 잘수없을정도로 심해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옥시제품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고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후회가되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리하여 피해신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