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살된 딸을 둔 아버지 입니다.
저희 아이는 백일이 않되서 급성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그 이후로도 계속 폐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거듭하였습니다. 첫딸이다 보니 애지중지 하여 가습기에 반드시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를
넣었구요...지금 아이는 건강하기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 각종 질병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부지런 떨었던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인것 같기는 하지만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