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기사를보고 놀랬지만 그냥 무심히 넘어갔어요 그런데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꽤심각한사건 이라는걸 알게되어 생각해보니 두아이가 모두 비염으로10년이상 언제나 가습기를 틀었었고 그때마다 살균제를 넣었던게 떠오르네요  그동안 큰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앞으로도 괜찮은건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살균제와 연관성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딸애가 비염으로 코막힘 목이 붓는등 감기가 들면 꼭 기침으로 발전하고 그정도가 약을 계속먹는데도 심해져서 한달이상 힘들어하다 그럭저럭 가라앉곤 해요 올봄에도 고생많이 했어요  그리고 엄마인 저는 언젠가부터 감기가 아주 자주들어 약을 달고 사는데 증상이 주로 기관지염이예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심하진않지만 숨이 막혀서 입을벌려야 편할때가 많아요 엄마의 잘못때문에 가족모두가 피해를 입는다생각하니 요며칠 잠이 안오네요 어뗳게 해야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