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손녀 조나연(6세)은 둘째이고 큰손녀(8세)보다 좀더 소중하게 키우고 싶어서 가습기에 옥시싹싹 등 제품 을 넣어서 사용하였읍니다 그때가 돌이 지났을때이고  2006년도경 이였던것 같읍니다

살도 토실토실하고 방바닥을 기어다니면서 매일 활짝 활짝 웃던 애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아파서 천안 순천향병원에 급성폐렴으로 응급실을 거쳐 입원 치료를 하였으며

그때부터 기력도 약하고 몸도 부실했으며 그후에도 원인을 모르니

계속하여 좀더안전하게 키우려고 가습기를 계속 사용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또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에 문제가 있다고하여 입원치료를 하였읍니다

생각지도 않게 원인모르게 자꾸만 이런일이 있고 겨우 운좋게  살아났는데

나중에 가습기피해 라는것을 티부이보고 알았읍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 되였지만 당시엔 몸이 마르고 다른아이보다 목소리도 작고 키도 작고 성격이 예민하였읍니다

지금이라도 피해구제를 받았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