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미나_7월19일_휴대폰 전자파 발암문제, 우리 아이들 안전한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시민센터 wine & seminar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제5회 세미나, Seminar for Environment & Health
세계보건기구 휴대폰 전자파 발암성 인정, 우리 아이들 안전한가?
Possible Carcinogen, Mobile EMF. Children’s Safety Issue
n 취지;
u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휴대폰 전자파를 포함한 라디오파(RF)를 발암가능물질 그룹2B(Possible Carcinogen)로 분류했습니다. 휴대폰 사용으로 뇌암과 같은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한적인 증거이지만 학술적 보고가 잇달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결정한 것입니다.
u 그동안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이제 세계보건기구의 결정으로 휴대폰 전자파는 고압송전선로의 전자파와 같은 발암가능물질임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대책이 시급히 제시되어야 합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와 청소년 들의 경우 어른이 되어 불행한 일을 당할 가능성이 있어 이들에 대한 대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WHO IARC 전문가회의의 이번 결정과정에 참여한 충북대 김남 교수님을 모시고 결정의 배경과 이후 파장,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n 일시; 2011년 7월 19일 화 오후7시
n 장소; 서울 대학로 민들레영토 4층 세미나 5번룸 (전화 763-9111,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나와 뒤쪽의 KFC골목 안쪽)
n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www.eco-health.org)
n 사회; 황정화 공동대표 (환경보건시민센터, 변호사)
n 강사소개;
u 충남대학교 김남 교수: 전자정보대학 정보통신공학부
u WHO IARC 전문가위원회
n 토의주제
n 휴대폰 전자파, 얼마나 위험한가? 얼마나 노출되고 있는가?
n 어떻게 하면 전자파 노출을 줄일 수 있는가? 개인차원, 사회적차원, 기술적차원
n 휴대폰 중계기지, 방송국 송신소, 일반 전기제품 등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어떠한가?
n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외국의 좋은 사례는?
내용문의; 최예용 010-3458-7488, www.eco-healt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