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미나_핵공학자가 본 후쿠시마의 모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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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미나_핵공학자가 본 후쿠시마의 모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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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시민센터 wine & seminar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4회 세미나, Seminar for Environment & Health

 

 

 

핵공학자가 본 후쿠시마의 모진 여름

 

Nuclear Engineer’s Outlook on Cruel Summer in Fukushima   

 

 

 

n  취지;

 

u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환경보건 시민세미나를 시작한 후 후쿠시마와 관련한 4번째 주제입니다. 2회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이번에는 원자핵공학자로부터 후쿠시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제안이 있었고, 3회 일본의 원전피난민 이야기를 듣는 자리에 이어 서울대 서균렬 교수님을 초대합니다.  

 

u  서균렬 교수님은 524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의 원전안전제도 대안을 논하다> 토론회에 참석하셔서 후쿠시마 핵사고의 진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사고다. 한국의 원전은 안전하지만 이번 기회에 원전안전시스템이 강화되어야 한다. 원자력에너지가 아닌 핵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토론과 함께 미국 스리마일과 일본 후쿠시마의 원잔사고를 재현한 생생한 비디오를 보여주신 바 있습니다.

 

u  과연 한국의 원전은 안전한 것일까요? 한국의 대표적인 원자핵공학자가 보는 후쿠시마 사태와 교훈, 그리고 한국의 원전안전시스템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합니다.

 

 

 

n  일시; 2011622일 수요일 오후 7-9 (참가비 1만원)     

 

n  장소; 서울 대학로 민들레영토 4층 세미나 5번룸 (전화 763-9111,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나와 뒤쪽의  KFC골목 옆건물)

 

n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www.eco-health.org)

 

 

 

n  사회; 황정화 공동대표 (환경보건시민센터, 변호사)

 

 

 

n  강사소개; 서균렬 교수

 

u  서울대 공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u  ㈜필로소피아_PHILOSOPHIA(‘4+D” Technology for Systems Engineering) 대표 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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