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의 회원으로 2011년 센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과 2012년 도봉구 쌍문동의 변호사사무실의 회의실 한켠을 내주었던 고 김승교 변호사 (환경보건시민센터 초대 공동대표 황정화 변호사 남편) 10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립니다. 멋진 삶을 살다 가신 김승교 변호사를 추모하는 문화행사를 안내합니다. 기일은 (2015년) 8월31일입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11년과 2012년 초까지 1년여동안 쌍문동 사무실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프로야구장, 학교운동장의 감람석 석면문제 등 여러가지 굵직한 환경보건사건을 파헤치고 대응하며 엄청 활발한 활동을 해냈습니다. 센터의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해주었던 고 김승규 변호사님을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