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아프리카나 중남미의 열악한 환경오염 그리고 수자원부족 소식을 접할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어쩔 것이냐'하는 심정이 들곤합니다. 최근엔 한국의 여러 해외지원NGO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한국의경제적 위상을 생각할때 매우 저조한 형편입니다. 당장 우리가 큰 힘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심히 기사를 읽고 나름의 할일을 찾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국의 환경수준만을 높이는데 있지 않고 주변나라 나아가 지구촌 전체의 환경질을 높이는데 앞장서야 환경선진국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향신문의 2013년 7월29일자 특집기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