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환경보건운동 6 페이지 > 환경보건시민센터

1950년대 일본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공해병인 '미나마타병(水㑨病)'의 원인을 처음 밝혀낸 하라다 마사쯔미(原田正純·77) 교수가 한국을 찾아 2011년 11월 27일 최열(62) 환경재단 대표를 만나 한·일 두 나라의 환경운동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일 두 나라의 환경운동 1세대인 두 사람은 26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교류를 해오고 있다. 하라다 교수…

1984년 인도 보팔참사를 일으킨 미국의 농약회사 유니언카바이드(Union Carbide)회사는 2011년 역시 미국의 화학회사인 다우케미칼(Dow Chemical)에 인수합병되었습니다. 따라서 보팔참사의 피해와 정화책임은 다우케미칼에 있습니다. 그동안 다우케미칼은 보팔참사의 피해보상과 정화책임을 회피하고 외면해왔습니다. 내년 2012년 7월 열리는 올림픽…

27년전 오늘 1984년 12월3일 새벽 인도의 중부도시 보팔시에서는 인류역사상 최악의 환경재앙이 발생합니다. 미국계 농약회사인 유니언카바이드사의 보팔공장에서 농약원료인 독극물질 메틸이소시아네이트(MIC) 70여톤을 담아놓은 원료탱크가 폭발한 것입니다.이 사고로보팔시의 인구 50만여명이 독극물에 노출되어 수만명이 목숨을잃고 다쳤습니다.1956년 일본의 미나…

행동하는 의사 텐묘 선생 초청강연 <일본 노동자의 정신건강 문제와 한국의 상황> <사진, 2008년 7월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석면방직공장(일본에서 공해수출된 공장)의 인근학교를 둘러보다 아이들과 어울리는 텐묘박사 ) 행동하는 의사 텐묘 선생 초청강연 <일본 노동자의 정신건강 문제와 한국의 상황> <사진, 2008년 7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