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공식스폰서 삼성전자와 다우케미컬의 사회적책임을 촉구하는 두번째 일인시위. 오늘은 11시30분 태평로 삼성생명에 걸려있는 올림픽광고를 배경을 시작합니다. 이어 광화문으로 옮겨서 한시까지 계속 했습니다.

참가자는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임흥규 팀장입니다. 청계천 부근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 살다가 쫓겨날위기에 처한 세입자들과 함께 세입자거주운동을 하던 임흥규씨. 당시 건축물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문제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를 알게되었고 2010년 하반기 환경보건시민센터 창립과정에서 합류했습니다.

다음은 13일까지의 런던올림픽 관련 일인시위 명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