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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산재 피해자와 가족들,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 오마이뉴스 12.08.08 10:39l최종 업데이트 12.08.08 10:39l 진희정(donawhale24) 안형준(ahjl) ▲ 6일 오전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반도체 노동자의 산재와 직업병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 안형준 관련사진보기 "런던올림픽 스폰서 삼성전자는 산재, 직…

런던올림픽이 폐막되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페어플레이라는 올림픽정신이 기업광고에 묻히지 않아야 하고, 기업들이사회적책임을 다할때올림픽 스폰서로서의 자격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보팔참사의 책임이 있는 미국의 화학기업 다우케미컬과 노동자 산재직업병문제에 책임이 있는 삼성전자의 올림픽스폰서 자격미달을지적해왔습니다. 그동안 국내 신문과 방송에소개되지 않았던 …

오늘 8월13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뜨거운 여름 나름 시원한 소식과 화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덕분에 여러 사람들이 올림픽의 다른 면을 사회에 알리는 수고를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신문 맨 뒷면에 삼성이 전면광고를 실었더군요. 기분이 좋았겠죠. 자신들이 스폰서한 덕분(?)에 한국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

지난 8월1일부터 오늘 13일 런던올림픽 폐막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광화문에서 런던올림픽 스폰서 삼성전자와 다우케미컬의 사회적책임을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얼렸습니다. 6일에는 태평로 삼성본관앞에서 삼성노동자 산재피해가족과 지원시민들이 함께하는 기자회견과 동시다발 일인시위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삼성전자의 사회적책임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열리는 동안 …

2012.8.10(금) 환경보건시민센터 조수자 공해피해지원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일인시위 중인 환경운동연합 백진영 국장과 담소> <일인시위 피켓 내용을 보고있는 시민>

2012.8.9(목) 고려대 환경보건학과 이지은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일인시위를 마치고 소감 글 "119에 전화해!" 높은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여학생 1명이 갑자기 쓰러졌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유난히 더운 여름이지만, 광화문 광장에는 어김없이 각자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2012년 8월 9일, 올림픽이 한창인 기간…

2012.8.8(수) 환경보건시민센터 임흥규팀장이 참여했습니다. 연일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의 금메달 소식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선수단의 메달이 무더위를 잊게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국민들은 선수단이 4년간 땀 흘려 준비한 무대에서 경기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새벽에도TV를 보며 응원을 합니다. 삼성은 올림픽 공식후원사로 발생하는 경제적 광고효과를 톡…

2012.8.7(화) 안종주 박사가 참여했습니다. 평소 광화문광장의 일인시위는 12~1시까지 점심시간에 이루어집니다. 삼성반도체 노동자 산재·직업병 해결을 위한 일인시위는 11:30~12:30 까지로 30분 먼저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올림픽 공식후원사로 발생하는 경제적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 삼성이 국제스포츠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일 때…

런던올림픽이 중반으로 넘어가는 2012년 8월6일 월요일 오전11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런던올림픽 공식스폰서 삼성의 사회적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입니다. 오늘은 4번째 열리는 런던올림픽 관련 일인시위에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활동가 이종란 노무사와 삼성전자LCD에 다니다 뇌종양에 걸려 투병중인 노동자의 …

제30회 런던올림픽의 공식 후원사 11개 중 한국기업으로는 삼성이 유일합니다. 2012.8.6(월) 오전 11:30에 서울태평로 삼성본관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이어 동시다발 일인시위가 열렸습니다. 삼성본관앞에서는 삼성전자LCD공장에 다니다 뇌종양에 걸려 투병중인 한혜경님의 어머니 김시녀님과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이종란 노무사가 교대로, 그리…

2012.8.3(금)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황정화 변호사가 참여했습니다. 시멘트공장인근 주민들의 건강영향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그리고 석면광산지역의 피해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고, 그들의 별론을 위한 법적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화문 일인시위 지난번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선 이후 두번째입니다. 민사소송 등 법정…

런던올림픽 공식스폰서 삼성전자와 다우케미컬의 사회적책임을 촉구하는 두번째 일인시위. 오늘은 11시30분 태평로 삼성생명에 걸려있는 올림픽광고를 배경을 시작합니다. 이어 광화문으로 옮겨서 한시까지 계속 했습니다. 참가자는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임흥규 팀장입니다. 청계천 부근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 살다가 쫓겨날위기에 처한 세입자들과 함께 세입자거주운동을 하…

런던올림픽 스폰서 삼성전자와 다우케미컬의 사회적책임을 촉구하는 첫번째 일인시위입니다. 올림픽이 끝나는 8월13일까지 9회 계속됩니다. 1회 일인시위는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입니다. 마침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촉구 시민사회 릴레이 일인시위에 참가한 발암물질국민행동 회원단체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이현정님과 실습학생들이 같이 했습니다. 연합뉴스 사진기자가 와…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됩니다" ​"여긴 오픈된 공간이고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곳이 잖아요" ​"그래도 안됩니다, 여긴 사유지 입니다." ​"그러면 아예 못다니게 처음부터 막지 그래요" ​2012년 6월19일부터 20일가까지 수원의 천주교시설에서 열린 <전자산업 노동권과 환경정의를 위한 국제운동 심포지엄>에 참석한 아시아 환경운동가들을 만나려고 2…

伊법원, 석면 피해 방치 외국기업인들에 중형(제네바=연합뉴스) 맹찬형 특파원 = 이탈리아 법원은 13일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의 유출을 방치해 사업장 안팎에서 수천명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을 물어 시멘트 제품 회사의 전직 최고경영자 2명에게 각각 징역 16년의 중형을 선고했다.법원은 1980년대까지 이탈리아에서 시멘트 석면 수도관 제조회사인 에터니트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