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회사 항의방문

환경피해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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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회사 항의방문

최예용 0 2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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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6월4일 오전11시 강원도 영월, 충북 제천과 단양 등 시멘트공장 피해주민 25명이 서울 광화문 환경운동연합 마당에 모였습니다. <전국시멘트산업공해피해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들은 대회에서 <전국시멘트산업공해피해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후1시부터 강북에 있는 동양시멘트, 성신양회, 쌍용양회 그리고 강남의 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회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피해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여의도 국회로가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할 국회의원 심상정, 은수미, 장하나 의원실의 보좌관들과 미팅을 갖고 국회차원에서 시멘트회사로 하여금 피해대책을 수립토록 하고, <환경피해보상법>과 같은 제도를 만들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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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신관 간담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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