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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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09:02
2012년 12월21일 금요일 오후4시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2회 환경피해시민대회 행사사진입니다. 강원도 삼척, 충청북도 제천, 경상남도 밀양, 충청남도 홍성, 경기도와 서울 등 전국에서 환경피해주민들과 환경운동가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석해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아픔과 어려움이 덜어지고 나누어졌길 바랍니다. 지는해 잘 보내고 멋진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제1회 레이첼 이정림 환경상의 상패. 캐나다 퀘벡주지사 폴린 마르와가 수상자다.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가 수상항 환경보건시민상 상패
밀양송전탑대책위원회의 수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수상
베이비뉴스사 편집국장의 감사패 수상
충남 홍성 석면광산지역 주민대책위원회 정지열 선생의 피해사례 발표
충북 제천지역 아세아시멘트 공해피해 사례발표하는 박광호 위원장
강원도 삼척 시멘트공장 피해사례 발표하는 곽창록선생
밀양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 총무님의 발표
환경보건시민센터 구요비 공동대표(신부)의 인사말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연대말
서울시의회 진성영 전문위원의 2012 5대 환경사건 발표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조수자, 박양원의 2012 환경피해시민대회 선언문 발표
창작판소리패 바닥소리의 문화공연
춘향가 중 이도령이 월매와 만나는 장면 공연
행사 후 떡과 막걸리 그리고 돼지머릿고기 편육에 김치를 곁들인 뒷풀이, 화성한과에서 한과와 떡을 후원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