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름방학을 끝내고 등교한 학생들이 교실입구가 잠겨있자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주환경운동연합의 현장조사 및  시료분석 그리고 안전조치를 요구하는 조사보고서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2011년 여름방학을 끝내고 8월25일 등교한 1천명 넘는 아이들과 교직원이 석면에 오염된 교실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되었습니다. 학교측은 8월26일 임시휴교를 단행하고 석면제거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8월25일 오전 폐쇄된 교실의 모습 등입니다.

출입금지 교실입구

출입금지 교실입구

​폐쇄된 교실입구에 모여있는 학부모와 방송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