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불산사고가 발생한지 1년 됐습니다. 이후 삼성불산사고 등 화학물질 사고가 잇다랐습니다. 2013년 동안에만
전국에서 64건의 화학물질사고가 발생하여 사망 10명, 부산 57명의 피해가 났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고도 화학물질 안전문제입니다. 이러한
사고의 발생을 막고자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조금 강화한 것이 화평법인데 이마저도 재계의 반발로 무용지물이 될 우려가 큽니다.
이에 환경보건시민센터가 대구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과 같이 [화학물질 안전곤라 강화] 및 [환경피해보상법
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9월27일 오전11시 광화문에서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보도한 연합, 뉴시스, 뉴스1, 민중의소리, 아주경제 등
언론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