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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용 | 조회 수 :1,421 | 댓글 :0 | 15-07-27 11:21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오염심각, 유출량과 원인조차 파악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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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 앞바다 원인 모를 기름유출…방제 중(종합)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6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앞 해상에서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여수시와 해경 등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5.7.26 <<여수해양경비안전서>> kjsun@yna.co.kr
환경단체 "여수시·해경 등 방제 늑장·부실 대응" 주장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박철홍 기자 = 전남 여수시 여수박람회장 앞바다에서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여수시와 해경 등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59분께 여수시 덕충동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앞 해상에 기름이 유출돼 떠다닌다는 신고가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접수됐다.

해경 조사 결과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띠가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2곳에 각각 1만5천㎡(30×500m), 6천㎡(20×300m) 범위로 관찰됐다.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6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앞 해상에서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여수시와 해경 등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5.7.26 <<여수해양경비안전서>> kjsun@yna.co.kr

신고를 받은 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등 7척을 급파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 환경관리공단 등에 오염 상황을 전파했다. 

또 해경은 오일펜스 160m, 유흡착제 180m를 펼쳐 해상으로의 확산을 차단했다.

현재 해상에는 여수해경 방제정과 여수시 관공선 등 9척, 육상에는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해경, 해양환경관리공단 등의 방제인력 150여명이 각각 투입돼 있다.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6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앞 해상에서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여수시와 해경 등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5.7.26 <<여수해양경비안전서>> kjsun@yna.co.kr

해상의 기름은 상당부분 방제했고,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대 박람회장 자갈마당의 갯닦기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여수해경은 전 수사인력을 동원해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의 오염원과 유출자를 찾기 위해 주변 선박과 육상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한편,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기름유출사고는 초동방제와 유출량 및 유출원인 파악이 무엇보다 시급한데 오후까지 어느 것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기름 오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유출량과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대표적인 관광지인 박람회장 기름유출에 대한 초동대처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 작업(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6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앞 해상에서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돼 여수시와 해경 등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5.7.26 <<여수해양경비안전서>>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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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 오염심각 유출량과 원인조차 파악 못해

 

여수시, 전라남도 및 해경, 해수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초동방제조치 실패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오늘 726일 오후 130분경 여수박람회장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제보를 받고 오후 2시경 현장에 도착해 보니 크루즈부두와 빅오 사이 폐유 또는 연료유로 보이는 기름이 바다 및 해안에 밀려온 현장을 확인하였다.

 

기름유출사고는 초동방제와 유출량 및 유출원인 파악이 무엇보다 시급한데 오후 3시 현재까지 어느 것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기름오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방제에도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여수해경 등이 일부 장비와 인력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공단이 있는 여수에서 터무니없이 적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기름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으며 여수시와 전라남도 공무원은 현장에서 발견조차 못했다.

 

현장에 도착해 있는 인력도 장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유회수기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못하고, 가장 기본적 장비인 흡착포도 부족해 해상에서 방제할 수 있는 기름이 해안으로 밀려들어 자갈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금까지 상황을 볼 때 해상 방제책임이 있는 여수해경이 해안가로 밀려들어가는 기름에 소극적인 방제를 하고 있고, 해안 방제책임이 있는 여수시가 현장비상동원도 못하는 무책임한 행태가 가장 큰 문제로 판단한다.

 

오늘 726일과 내일 727일은 태풍 할롤라가 우리나라 인근으로 지나가며 여수시와 여수해경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처해야 함에도 대표적인 관광지인 박람회장 기름유출 초동대처에 실패하며 골든타임을 놓쳤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시와 여수시의회가 지난 723GS칼텍스 씨프린스호 사고 20주년 해양환경보전의 날 선언문 작성 거부 등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잃어버린 것도 이번 사고 초동대처 실패의 한 원인일 수 있다고 여긴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바라며, 국민안전처와 감사원 등도 여수시와 전라남도의 초동방제 실패로 인한 해양오염 확산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징계할 것을 요구한다.

 

 

2015726

 

///////

 

공동의장 진옥, 정회선, 정한수, 문태석

 

문의 : 조환익 여수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010-7979-0610, chohi@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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