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업폐수 해양투기 중단" 울산처용암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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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업폐수 해양투기 중단" 울산처용암서 캠페인

관리자 0 2892


 

뉴시스 2014 12 3

"울산항으로 배출된 산업폐수 해양투기량은 17만3000t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 주최로 산업폐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해상 캠페인'이 3일 울산 남구 황성동 처용암 주변 바다에서 벌어졌다.

바다위원회와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기업들의 반환경 행위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 말까지 10개월 동안 바다에 버려진 산업폐기물은 모두 43만1634t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58%(24만8599t)가 동해로 버려졌고 나머지 42%(18만3035t)는 서해로 버려졌다.

해양투기에 참여하는 417개 기업이 평균 1011t씩 바다를 폐수처리장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는 2015년부터 해양투기 중단약속을 이행해야 하며 기업들의 2015년도 해양투기 신청을 받지 말고 육상처리하도록 유도해 더는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 활동가들은 이날 소형보트 2대를 타고 처용암 해상에서 'SAVE OUR SEAS' 글자판과 '해양투기로 병든 바다, 수산물 오염되어 돌아온다' '바다가 쓰레기장이냐, 해양투기 중단하라'가 적힌 현수막을 들어 보였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산북항에는 동북아 오일허브 석유 저장 터미널 건설과 운영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어 차후 울산지역 환경과 주민안전이 위협받게 된다"며 "울산지역에 대규모 환경 위해시설이 들어오지 않도록 정부와 울산시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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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3일 울산시 남구 황성동 처용암 해안 일대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공동위원장 윤준하, 고철환) 주최로 산업폐수 해양투기 중단요구 해상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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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연합뉴스 보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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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오전 울산시 남구 처용암 앞 바닷가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산업폐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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