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2014-02-07 16:54

 

(속초=연합뉴스) 7일 강원 고성 대진항을 찾은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2일 강원 고성군 대진 동방 4.8마일 해상에서 그물에 걸린 범고래 한 마리를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낸 이상규(61) 선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이날 속초 동명항에서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산업폐기물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4.2.7
아래 사진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전달한 감사패 이미지와 현장사진입니다. 이미지는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인 그린디자이너 이성진 선생의 재능기부입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단체로 윤준하 고문, 조수자 위원장, 최예용 소장, 임흥규 팀장이 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고래가 이~따 만하더라니까요, 엄청났어요. 겁나더라구요'
멋쟁이 고성 이선장님
범고래를 살려낸 상진호

바다위원회 멤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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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상규 선장이  살려보내준 범고래에 혼획과 방생에 관한 언론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