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 2014년부터 산업폐수 해양투기 예외없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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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안내] 2014년부터 산업폐수 해양투기 예외없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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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보도자료 2013년 12월29일자

 


기/자/회/견/안/내

 


수 백만 톤의 산업폐기물이 해양투기된 2013년 한 해,

우리의 바다는 결코 안녕하지 못했습니다.

 


24개 기업들만 2014년부터 해양투기 중단하겠다 약속!


그러나, 700개 넘는 기업들 예외조항 악용하여 2014년 새해에도 산업폐수 해양투기 계속!


무림페이퍼, 백광산업, 효성, 금호석유화학 등을 비롯 예년 해양투기량의 70% 바다에 버려질 예정! 

 

 

환경단체가 개별기업을 설득하며 해양투기 중단유도하고 있는 사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쓰레기 더 버려도 된다며 해양투기연장기업 신청받아

 

 

'폐기물 해양배출 한시적 허용'은 환경보호에 투자하지 않고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반환경 기업에게 면죄부 주는“쓰레기정책”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해양수산부 뭐 하러 신설했나?    

2014년부터 해양투기 전면중단 약속, 예외없이 이행하라

No More Ocean Dumping

 

 

 

l 일시; 2013년 12월 30일(월) 오전 11시


l 장소; 광화문 이순신장군상 앞


l 주최 및 참석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 10여명

l 프로그램;

- SAVE OUR SEAS(바다를 살리자) 대형 글자판 들고 피켓팅

- 산업폐수 해양투기 실태와 박근혜정부의 해양투기 연장기도; 최예용 부위원장 

- 2014년 해양투기 전면중단 약속 예외없이 이행하라; 윤준하 위원장

 


Ø 내용문의; 최예용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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