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과 시민건강
•1964, 미국 의무감(US surgeon general)
–흡연자의 사망률이 비흡자보다 70%높다.
–폐암발병율이 비흡연자보다 9-10배 높다.
•흡연은 온갖 질병과 사망을 일으키는 요인 중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흡연사망은 음주, 교통사고, 에이즈 등 다른 모든 원인을 합한 영향보다도 크다.
간접흡연과 시민건강
secondhand smoke, 2006년 미국 의무감(US surgeon General) 등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들이 직장과 집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다.
•비흡연 성인과 어린이에게 질병과 조기사망을 가져올 수 있다.
•어린이에게 천식이나 유아돌연사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6세미만 어린이가 정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렴과 기관지염 같은 하부도감염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부모의 흡연은 자연의 호흡기증상을 일으키며 폐의 성장을 지연시킨다.
•성인의 심장혈관계에 즉각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폐암과 심장병을 일으킨다.
•과학적으로 간접흡연의 안전한 노출수준은 없다.
•금연구역, 공기정화, 환기로는 비흡자의 노출을 제거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청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3차 간접흡연과 시민건강
thirdhand smoke
•3차 간접흡연이란?
–흡연중 배출된 독성물질이 벽/가구/옷/장난감/집먼지 등의 표면에 흡착되어 흡연후에도 실내환경에서 장기간 배출되어 노출(호흡, 피부접촉, 섭취 등)되는 문제. (2010, Lee)
–2차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흡연자로부터 발생하는 담배연기(내뱉는 연기와 생담배연기)를 마시는 것.
•실내 간접흡연;
–실내먼지에 흡착된 니코틴은 21일 이후에도 40%가 남아있어 (1993, USEPA), 만성적인 간접흡연 노출, 비흡연 가정에서도 11.7ng/mg검출 (2008, KIM et al)
–실외흡연의 경우, 실내 PM10과 니코틴 농도는 감소하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아 (2008, Rumchev et al)
•실외흡연의 영향; 흡연지표물질(벤젠 등) 호기중 농도측정결과, (2002, Gordon et al)
–흡연후 1분내 배출 급격히 줄지만, 14분 동안 적은 량 지속 배출,
–실외흡연 후 10-15분내 실내 들어오면 간접흡연 진행,
•신생아 간접흡연; 소변중 니코틴 대사물질 코티닌 농도조사결과 (2004 Matt et al),
–실내흡연의 경우 집밖흡연에 비해 3-8배 높아,
–실외흡연의 경우에도 비흡연가정에 비해 5-7배 높아.
•차량 간접흡연; (2008, Matt et al)
–흡연차량의 경우, 금연하면 공기중 니코틴 농도는 낮아지나 표면이나 먼지내의 니코틴 농도는 흡연시와 큰 차이 없어.
•제3오염물질 발생; (Sleiman et al)
–흡연물질 단순 재방출외에 공기중반응으로 유독물질 생성(니코틴과 공기중 아질산이 반응하여 발암성물질인 TSNA(tobacco-specific nitrosamines 등)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