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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용 | 조회 수 :159 | 댓글 :0 | 17-05-08 16:49

서울환경연합, 미세먼지 수도권 시·도민 1,130명 인식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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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후보와 차기 정부에 바란다, 미세먼지 대책 조사결과 발표 (2017 5 4) 


 서울환경연합, 미세먼지 수도권 시·도민 1,130명 인식 조사결과 발표 

 

- 건강피해경험 있다 50.2%, 콧물과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질환 71.8%
- 회피행동은 야외활동자제 38.1%, 마스크 착용 25.2%, 이사경험 1.6%
- 중국 등 주변국 영향 44.9%, 경유차 등 자동차 배출가스 33.7% 인식
- 중국 등과 공동연구를 통한 대기오염 영향의 과학적 규명 28%(316명),  미세먼지 기준강화 21.2%(239명), 경유차 등 자동차 교통수요관리 정책강화 14.8% 순으로 대책요구 
- 차량부제 찬성 79.9%, 반대 20.1%에 불과 
- 차량2부제, 5부제 각각 40.9%, 40.1%로 비슷하게 선호
- 실제 중국의 영향, 평상시와 고농도시 30~50% 정도로 인식 가장 높아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5월 2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도민 1,1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인식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개한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시·도민 1,130명 중 567명에 해당하는 50.2%가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정도는 콧물과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질환 71.8%(407명), 안구가려움증 등 안구성 질환 14.8%(84명), 피부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7.6%(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회피행동으로는 외출 및 야외활동자제 38.1%(431명), 외출 시 마스크착용 25.2%(285명), 실내 환기자제 15.6%(176명), 공기청정기 구입 4.4%(50명), 미세먼지에 좋다는 음식·건강식품 복용 2%(23명),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 1.6%(18명) 순으로 나타났다.
○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중국 등 주변국 영향 44.9%(507명), 경유차 등 자동차 배출가스 도로이동오염원 33.7%(381명), 석탄화력발전소 등 에너지산업연소 10%(113명), 공장생산공정 및 제조업 연소 7.3%(83명), 생물연소(직화구이) 및 폐기물처리과정 연소 2.1%(24명), 비행기, 선박 등 비도로오염원 1.9%(22명) 순으로 나타났다.
○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중국 등의 국가와 공동연구를 통한 대기오염 상호영향의 과학적 규명 28%(316명), 미세먼지 관리기준강화 21.2%(239명), 경유차 등 자동차 교통수요관리 정책강화 14.8%(167명), 수도권 중심의 대책 전국으로 확대 14.2%(160명), 석탄화력발전소 축소 및 신규계획 중단 10%(113명), 산업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와 재생에너지 확대 8.1%(92명),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미세먼지 별도 기준 및 대책수립 3.8%(43명)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차량부제 실시에 대해서는 일상적인 실시에 찬성한다 52.6%(594명), 미세먼지 고농시기에만 찬성한다 27.3%(309명). 반대한다 20.1%(227명) 순으로 응답자의 79.9%가 차량부제 실시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차량부제 선호도는 2부제 40.9%(369명), 5부제 40.1%(362명), 10부제 19%(172명) 순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차량부제에 반대하는 20.1%(227명)는 주1회 이상 차량운전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62.1%, 1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또는 ‘보통’일 때 수도권 시·도민이 인식하는 중국의 영향은 30~50%가 38.3%(433명), 50~70%가 33.4%(377명), 70%이상 17.1%(193명), 30%이하 11.2%(127명) 순으로 나타났다.
○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일 때 수도권 시·도민이 인식하는 중국의 영향은 30~50%가 38%(429명), 50~70%가 35%(396명), 70%이상 19.2%(217명), 30% 이하 7.8%(88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조사에 응답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도민들은 절반이상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등 주변국의 영향과 경유차 등 자동차 배출가스 도로오염원을 미세먼지 발생의 우선적인 원인으로 꼽고 차량부제 실시 등 교통수요관리정책에도 80%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환경연합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9대 대선 후보와 차기 정부가 중국 등 주변국의 국내 미세먼지 기여율과 배출원에 대한 과학적인 규명, 차량2부제 실시와 경유차 규제강화 등 적극적인 교통수요관리대책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관리 기준강화와 수도권 중심의 대책을 전국으로 확대, 석탄화력발전소 축소 및 신규계획 백지화, 산업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와 재생에너지 확대, 취약계층 미세먼지 별도 기준 및 대책수립 등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 이번 조사는 서울환경연합이 전문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ARS설문조사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 RDD방식(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으로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시·도민 유효표본 1,1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5월 4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회균 최영식
사무처장 이세걸

 ※ 문의/ 이동이 홍보 담당 활동가 010-742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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