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뉴스1

환경운동연합과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미세먼지 저감하는 도시공원, 국공유지마저 포기할 것인가' 기자회견을 갖고 도롱뇽과 나무 탈을쓰고 쓰러지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9년 전 결정된 도시공원일몰제로 도시공원이 2020년 7월 사라진다고 밝히며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도시공원을 지켜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