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건설하려다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765,000V초고압선이 지어지면 80m이내에 거주할 경우 기존의
154,000V나 345,000V 송전선보다 2배 이상 높은 전자파가 방출되고 이는 어린이 백혈병 발병률이 3.8배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장하나의원실이 한전으로부터 입수한 '가공 송전선로 전자계 노출량 조사연구' 보고서의 현장측정평균값과 연중평균추정값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내용에 대한 2013년 7월29일자 경향신문의 기사와 장하나의원실의 보도자료 원본을 소개합니다. 보도자료 파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