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원, 찾아가는 석면 구제 서비스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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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0:45
2019-07-08 국토일보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피해 적극 구제를 위해 2019년도 석면 건강피해 의심자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7월 8일부터 실시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환경산업기술원 담당 직원이 석면 건강피해 의심자를 직접 발굴하여 석면피해구제 제도 안내부터 신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2018년에 조사된 전국 석면질병 진단자 및 의심자 3,13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방문상담 또는 우편·유선 등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부터 9월까지 지원 대상에게 석면피해구제제도 안내문과 석면노출 설문지가 동봉된 우편물을 발송하며, 필요한 경우 유선 및 방문 상담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8월부터는 폐암 질환자 중 석면 노출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370여명을 직접 방문해 피해구제를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전체 석면피해 인정자의 약 28%에 해당하는 944명을 발굴, 구제급여를 지급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환경산업기술원 담당 직원이 석면 건강피해 의심자를 직접 발굴하여 석면피해구제 제도 안내부터 신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2018년에 조사된 전국 석면질병 진단자 및 의심자 3,13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방문상담 또는 우편·유선 등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부터 9월까지 지원 대상에게 석면피해구제제도 안내문과 석면노출 설문지가 동봉된 우편물을 발송하며, 필요한 경우 유선 및 방문 상담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8월부터는 폐암 질환자 중 석면 노출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370여명을 직접 방문해 피해구제를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전체 석면피해 인정자의 약 28%에 해당하는 944명을 발굴, 구제급여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