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14 환경보건시민대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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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14 환경보건시민대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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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2014환경보건시민대회 감사패 받아

부산일보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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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일보가 2014 환경보건시민대회 환경보도 부문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제공

지난 22일 열린 '2014 환경보건시민대회'에서 부산일보가 환경보도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환경보건시민대회는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이 공동주관해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에 환경시민상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올해의 환경뉴스'를 발표하는 자리다.
 
부산일보는 지난 10월 21일자 1·2·3면과 홈페이지(http://shock.busan.com)를 통해 선보인 지역언론 최초 인터랙티브 뉴스 '석면쇼크, 부산이 아프다'로 석면 주민 피해자 문제를 널리 알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격인 환경시민상은 강원도 삼척시 원전 건설을 막은 삼척원전반대범시민연대와 삼척원전반대투쟁위원회가 공동 수상했다. 

환경피해자 부문에는 석면암환자 정현식 씨와 고리원전 갑상선암환자 소송에서 승소한 이진섭 씨가 선정됐다. 환경소송 부문은 변영철 변호사, 환경제보 부문은 학교석면 문제와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전자파 문제를 제보한 교사 2명이 받았다. 

국제부문인 '레이첼 리 정림 어워드'는 재일한국인 석면피해 국가배상을 이끌어 낸 일본 센난석면시민모임 유오카 가즈요시 대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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