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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3월7일 오전11시 서울 감사원 앞에서 '전국학교운동장석면피해대책위원회'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주최로 '감람석운동장 석면피해에 대한 감사원 국민감사청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멀리 경남 하동의 하동초등학교, 인천 영선초등학교 학부모 10여명과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참여했습니다. 감사원앞 기자회견후 하동초와 인천 영선초 학부모 대표들이 감사원 민원실에 …

2009년 5월11일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이 조사하여 발표한 보고서입니다. 당시 가장 큰타일시멘트 업체인 쌍곰의 일부제품에 석면이 함유된 사실이 조사되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석면이 함유된 타일시멘트를 사용한2006년도에 건설된전국 주요 아파트 등 건축물의 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건설이 지은 강남의 래미안아파트 2곳은 직접 현장시…

‘환경성 노출 고려 없이 서류만으로 판단’대상질환범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해야 2012년 01월 25일 19:03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석면광산에서 근무한 바 있는 홍성군 은하면의 한상덕 씨는 원발성 폐암 진단과 함께 가슴에 석면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도 석면피해구제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석면폐증과 흉막반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들…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제보된 현장사안에 대해 MBC와 공동으로현장취재하여 2012년 1월24일 뉴스데스크로 보도한 내용입니다. [현장M출동] 생명 위협하는 '막무가내 석면산 공사' ◀ＡＮＣ▶ 한때 석면을 캐내던 광산에서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사장 바로 옆에 마을이 있다는 것입니다. 폐암 등을 일으켜서 '소리없는 살인자'로…

* 첨부자료에 1)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 2)환경부 발표자료, 3)경향신문기사 등 3개의 파일이 묶여있으니참고하세요 - 환경보건시민센터 기자회견 취재요청 <석면피해구제법 시행1년 문제점과 개선방향> 기자회견 환경성 석면노출로 인한 피해구제를 위해 만들어진 ‘석면피해구제법’이 시행된 지 1년을 지나고 있다. 석면피해자들과 환경단체, 노동단체들이 …

전국 8개 학교운동장 석면문제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사보고서를 입수하여 내용을 평가하고 보고서 원본을 공개합니다. 주요한 내용은 조사대상 8개 학교운동장 모두에서 석면이 검출되었고, 노출모의실험에서 5개 학교가 기준치를 최고 5배 초과했으며 교실먼지시료에서도 5개 학교에서 석면이 검출되어 실내외의 석면오염이 확인되었다. 교과부 보고서의 주요데이터 표를 …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2년 1월9일 석면이 함유된 학교운동장을 25개월간이나 이용했던 학생들의 석면노출피해대책을 요구해온 경남 하동초등학교 350여 학부모들의 결의로2012년 1월9일 개학일에 등교거부를 시작했다. 이는 전체 학부모의 2/3에 해당한다.이 학교는 2011년 겨울 학교운동장 석면토양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2차 노출을 우려하여 3주정도 …

2011년12월20일 열린 환경피해시민대회에서 시상된 제1회 환경보건시민상피해자부문상패와 상금이 22일 오후 김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주인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석면암환자로서 석면추방운동에 앞장섰던 이정림씨의 영전입니다.<침묵의 살인자, 석면> 저자인 안종주 박사(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은 이정림씨 영전에서 "상금이 부의금이 되었네요.너무나 안타깝…

석면추방운동가로 여생을 불살랐던 석면암환자(악성중피종) 이정림씨의 사망을 애도하는 세계 각국에서의 메시지입니다. 이정림씨는 2010년 10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 국제회의, 같은 해 12월 캐나다 석면수출반대 현지캠페인, 2011년 11월 인도 자이푸르 석면추방네트워크 국제회의 등에 참여하면서 석면피해의 실상을 온몸으로 알려왔습니다…

첨부된 자료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 2011-35호 이정림사례>를 참고하세요 2011년 12월21일 46세의 나이로 사망한 이정림씨는환경성 석면노출 희생자이다. 1966년생인 그녀는 고교재학시절인 1981년부터 1984년초까지 3년간 대전살았는데 나중에야 알았지만 그 학교 인근에 한국에서 가장 큰 석면시멘트공장의 하나인 벽산대전공장이 있었다. 고교졸…

우리의 친구, 이정림씨가운명하였습니다. 2011년 12월21일 수요일 오후 5시 조금 지나 이정림의 아들 박제빈군이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가 오늘 오후 2시경 돌아가셨어요"라고 전화를 해주었습니다."가장 먼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장례식장 잡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었어요"라고 한다. 잠시 멍했다. 그렇지 않아도 20일 '2011 환경피해시민대회'때 병환으로 참…

석면문제 웹진<석면이야기>12월호 주요기사입니다. 석면이야기가 만난사람 인터뷰기사, <석면문석법유감> 칼럼, <다른광물과 공존하는 석면 안전하지 않다> 칼럼 등입니다.

한겨레신문 2011년 12월15일자 보도입니다. “석면 타일 시멘트 사용 가능성” 환경보건센터, 정밀조사 촉구 - 경기지역의 15개시 43곳 아파트에서 산업안전보건법상 석면 허용 기준치(0.1%)를 초과한 석면이 함유된 타일 시멘트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명지대에서 환경부 산하 경기…

환경보건시민센터ㆍ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보도자료 2011년 12월14일 박태준 전국무총리도 석면피해자 포스코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석면함유 사문석과 각종 석면제품사용이 노출원인 현장노동자들의 경우 석면피해가능성 더 크므로 퇴직노동자 포함 석면피해추적조사 실시해야

한겨레신문 2011년 12월6일자 기사입니다. - 운동장 이어 교실서도 검출…“학생·교사 대책 마련을” -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섞인 감람석을 운동장에 깔아 문제가 됐던 경남 하동군 하동초등학교가 9일간의 임시휴업에 이어 예정보다 18일 앞당겨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운동장에 이어 교실 등 학교 건물 안에서도 석면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경남도교육청은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