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옥시본사 일인시위 환경연합 안숙희 간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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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12:03
7월 8일 여의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위한 1인시위는 환경운동연합 4대강사업팀 안숙희 활동가였습니다.
대학원(사회학)에서 공부한 노동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비정규 이주 노동자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환경운동연합 3개월 차 활동가로 거리에서 피켓을 든 1인 시위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1인 시위 피켓을 붙잡고 서 있는 내내 사방이 뚫린 여의도 바람이 피켓을 날리고 사람까지 휘청휘청 했습니다.
예고된 여름 장마에 태풍이 걱정됩니다.
오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위한 1인시위에 참여해 준 안숙희 활동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