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책임촉구 일환으로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본사 항의방문단 활동을 계기로

국내에서는 광화문 광장과 옥시(여의도) 본사 앞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세월호 농성 천막이 있는 광화문에서 2주동안 일인시위를 하면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알리는 공간이 적절한지 고민 끝에

옥시본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기로 했습니다.

6월 첫째 날,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참여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최주완 공동대표도 함께 나와 IFC 내에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옥시본사는 Two IFC 24층 전층을 사용중이며,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방향에서 일인시위 함> 
 

<IFC 내로 옮겨 일인시위를 하자마자 보안요원이 사진촬영을 제지함> 
 

<Two IFC 현관에서 왼쪽 최주완 공동대표, 오른쪽 최예용이 옥시의 책임촉구을 요구했다>
 

<최주완 공동대표는 시민들이 왕래가 많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 일인시위를 계속함>
 

<Two IFC 현관 입구에서 최예용소장이 일인시위를 계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