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싹싹 제조사의 데톨제품 영국인 화상피해자 170만원 보상금

가습기살균제피해
홈 > Hot Issue > 가습기살균제피해
가습기살균제피해

옥시싹싹 제조사의 데톨제품 영국인 화상피해자 170만원 보상금

최예용 0 6240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최대 피해자가 나온 옥시싹싹 제품의 제조회사인 [레킷 벤키저]가 만든 샤워젤 제품 [데톨]을 사용한 영국 소비자가 사타구니 부위의 피부독성피해를 당했는데 최근 170만원(1,000파운드)의 법적 합의했다. 이 내용은 지난 4월30일자로 영국의 일간지 더텔레그라프(THE TELEGRAPH)가 보도했고, 이를 국민일보가 5월3일자로 한국에 소개했다.

 

이 사실은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딸을 잃은 아빠)가 2013년  5월9일 오후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알려왔다.

 

영국계 기업인 레킷벤키저가 생산한 가습기살균제 옥시싹싹의 사용피해신고자는 2013년 4월8일 발표된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사망78건(전체의 60%), 환자 158사례(전체의 54%)로 전체 신고건수 332건의 71%를 차지한다. 아래 표 참조

 

1.JPG

 

해당 국민일보 기사와 영국언론의 보도를 소개한다.


2.jpg


3.jpg


4.jpg

0 Comments
시민환경보건센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