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가습기살균제품 중 가장 많이 사용했고, 피해자가 제일 많이 발생한 옥시싹싹을 제조판매한

한빛화학과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출석을 거부하였습니다.

참고인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족 5명과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소장이 참석하였고,

다른 피해자와 환경단체는 방청하였습니다.

국정감사는 여야 구분없이 보건당국의 책임회피를 질타했고,

시급히 피해대책을 주문하는 가습기살균제 국정감사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