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차일인시위-피해자 이미옥 임흥규 0 5919 2012.11.23 14:33 2012.11.19(월) 지난 밤에는 세찬 비바람에 천둥, 번개치는 소리가 아침을 맞으면서 계속 비가 내리면 어쩌나? 피해자 이미옥씨가 1인시위에 참여 하는 날인데 오전 내내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멎었지만 바람이 세차게 몰아쳐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사람들이 휘청거리며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추운 날씨 탓인지 1인시위에 나온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반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슈로 나온 사람들 뿐입니다. 손 발이 시리고 세찬 바람을 안고 1인시위에 참여해 준 이미옥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