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해임 대통령담화발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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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21:56
2011년11월9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사회인사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정부건의문에 참가한 각계 48명의 사회인사들은 약속한 국무총리실 TF구성도 하지 않고 피해자조사와 상품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추가피해를 막기위해 대통령이 국민담화를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에코생협이사 최재숙,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강찬호, 서울대보건대학원장 백도명, 서울시녹색위원장 윤준하, 환경재단대표 최열, 국회의원 전현희, 야생초편지저자 황대권, 변호사 여영학, 변호사 정남순, 환경보건시민센터소장 최예용 입니다.
사진 월간 함께사는길 이성수 기자
각 가정마다 독극물을 껴안고 사는거나 마찬가지 - 야생초편지 저자 황대권 선생
중요한 의사결정과정에 왜 피해자들이 외면당해야 하나 - 서울대보건대학원장 백도명 교수 발언
"제품성분표시가 되어 있나?" 최열 대표와 윤준하 위원장
'기업들이 얼마나 문제의 제품들을 회수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기업책임을 강조하는 여영학변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정부와 기업이 이럴수 있습니까? 강찬호 피해자모임 회원
올 겨울 시민들이 안전하게 실내생활할 수 있는 안전가습방안이 필요해요 최재숙 이사
이 상품들이 대형마트들이 자체상표로 만들어 팔아온 가습기살균제들입니다. 최예용 소장, 뒤는 기자회견 사회를 본 정남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