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8 가습기살균제 일인시위 광화문, 옥시본사(여의도)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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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01:19
2015년 5월 18일 낮 12시, 인천공항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항의방문단 출국 기자회견하는 같은 시각 광화문과 옥시레킷벤키저 여의도 본사 앞에서 피해자들이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광화문에서는 가습기살균제로 모친을 잃고 본인도 피해자인 류명석(70세)씨가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광화문 광장은 “장애인 등급제 폐지” 1001일째를 맞아 기자회견과 거리행진 있어 인파가 부적인 가운데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옥시 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는 6세 딸이 폐손상 피해자인 아빠가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국회에서 옥시 본사까지 행진 시위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