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60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28-2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3동
교육관 118호) tel 02)
741-2700, www.eco-health.org
보도자료 2012년6월4일
UN
세계환경의날
최악의 환경사고 일으킨 기업과 정부는 피해자에 사과하고 보상하라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촉구 정부기관,
제조회사 등 8곳 동시다발 1인시위
안내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택시기사,
간질성폐렴 환자딸의 간호를 위해 직장을 버린 엄마가 일인시위에
나섭니다.
백도명 서울대교수, 강덕희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등 피해자와 전문가, 환경운동가 10여명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과
SK케미칼, 애경본사,
옥시본사, 롯데마트, 이마트 등
제조 및 판매회사 8곳에서 서울시내 동시다발
일인시위를 전개합니다.
일시; 2012년
6월5일 화요일 오후12시-1시
l 취지;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접수된 사례만 174건, 이중 사망 53건,
폐이식 등 환자 121건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초유의 환경피해를 발생시킨 기업과 정부는 나몰라라, 묵묵부답입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가 각계 시민들의 참여로 지난 5월21일부터 광화문 일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11차 일인시위는 6월5일
UN세계환경의날을 맞아 피해자와 전문가, 환경운동가 등
10여명이 동시다발 일인시위를 펼칩니다.
l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
ü 일인시위현장; 최예용
010-3458-7488, 임흥규 010-3724-9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