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환경의날 일인시위 안내

가습기살균제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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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피해

6월5일환경의날 일인시위 안내

최예용 0 5999

110-460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28-2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3 교육관 118)  tel 02) 741-2700,  www.eco-health.org

보도자료 201264

UN 세계환경의날

최악의 환경사고 일으킨 기업과 정부는 피해자에 사과하고 보상하라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촉구 정부기관, 제조회사 등 8곳 동시다발 1인시위 안내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택시기사,

 간질성폐렴 환자딸의 간호를 위해 직장을 버린 엄마가 일인시위에 나섭니다.

백도명 서울대교수, 강덕희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등 피해자와 전문가, 환경운동가 10여명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과 SK케미칼, 애경본사, 옥시본사, 롯데마트, 이마트 등

제조 및 판매회사 8곳에서 서울시내 동시다발 일인시위를 전개합니다.

일시; 201265일 화요일 오후12-1

l  취지;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접수된 사례만 174, 이중 사망 53, 폐이식 등 환자 121건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초유의 환경피해를 발생시킨 기업과 정부는 나몰라라, 묵묵부답입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가 각계 시민들의 참여로 지난 521일부터 광화문 일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차 일인시위는 65UN세계환경의날을 맞아 피해자와 전문가, 환경운동가 등 10여명이 동시다발 일인시위를 펼칩니다.

l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

ü  일인시위현장; 최예용 010-3458-7488, 임흥규 010-3724-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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