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신세가 된 화학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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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신세가 된 화학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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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는 아래 칼럼의 주장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해 한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아온 화학산업과 화학학계가 이제와서 이런 주장을 한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아래 칼럼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특히 이글의 저자는 화학학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가습기살균제 문제에 대해 관심을 놓지 않고 글을 써온 사람인데 결국 화학업계의 입장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군요... 화학업계와 화학학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 최악의 화학사고라고 할 수 있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도상의 미비점을 동시에 지적해야 그나마 들어줄만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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