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산업폐수 해양투기 연장반대 일인시위 성이혁수 활동가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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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6:18
지난 8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해양투기연장 반대 기자회견 후 자전거로 전국 1200km 11박 12일 자전거 캠페인 광화문을 출발하여 여의도에서 잠시 휴식, 여의도를 벗어나 인천에 도착하여 1박 후 다음날 13일 오전 11시 C j인천공장 정문에서 기자회견 후 화성과 수원을 지나 아산에서 1박한 후 서태안의 당진팀과 결합하여 현재 부여를 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8월13일 광화문 1인 시위 3일차는 중앙사무처 국제연대 성 이혁수팀장이 참여 1시간 동안 서 있었지만 찜통 속 광화문 광장엔 어제와는 다르게 지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록사진을 찍는데 지나가던 중년의 여인이 다가와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못했기에 박근혜대통령의 비판을 하느냐고 윽박지르는데 ....
박근혜 정부가 부활시킨 해양수산부는 해양투기 연장하라고 부활시킨게 아닐텐데 ....
바다가 죽으면 바다 생태계가 훼손되고 국민 건강에 위험이 올 것을 외면한 체 해수부가 기획한 바보들의 행진에 국민들은 손뼉을 쳐주지 않을 것입니다. 바다 그리고 생명을 위한 산업폐수 해양투기 연장반대 1200km 11박 12일 자전거 캠페이너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