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검사와 환경운동가'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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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4:59
2008년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기소했던 김광준 검사에게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사기꾼과 기업에게 내사사건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9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김광준이 돈을 받은 시점인 2008년은 최열대표에게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언론을 통해 유포하며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던 시점입니다. 압수수색과 100명 가까운 참고인 조사를 통해서도 어느 것
하나 증명해내지 못한 혐의들. 이에 대해 경향신문 신동호 논설위원이 칼럼을 냈습니다. <환경재단>